면접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저는 일단 취업하고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닐려고 계획 중인데 이거 말하면 싫어할까요? 보통 석사가 지원하는 직무입니다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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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어계측 2학년 학생(학점 4점대)입니다. 진로 고민이 있어 선배님들께 질문드려봅니다. 이제 전공을 정해야 하는데 R&D 임베디드 vs 반도체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 둘 다 전망은 좋아서 걱정은 안되지만.. 전자제품 뜯어고치는걸 좋아했어서 임베디드를 선택했습니다만... 안좋은 평이 많더라구요. 단순 인터넷 글이라고 치부하기엔 그런 평가들이 꽤 많았습니다. 40대에 실직하시는 분들도 꽤 보였구요. 저처럼 좋아해서 선택했다 후회하고 웹으로 넘어가시는 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DA사업부에서 회로개발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재 상황들을 보면서 많이 흔들리네요. 반도체도 잠깐 봤는데 아직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접해보지를 못해서 어떤 업무인지도, 잘 맞을지 모르겠습니다.(vdhl도 곧 배울 예정입니다) 대학원은 박사까지는 생각중입니다.(추가적으로 랩실선택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와닿는 주제가 뭘지 막연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2026년 2월 졸업 예정입니다.삼성전자 MX사업부 경력 수시채용에 지원하여 레퍼런스 체크까지 완료 후 두달이 경과하였지만, 아직까지 최종 결과를 전달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레퍼런스 체크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인사팀에 문의드렸을 때에는, 내부 사정으로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으며 곧 안내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 한 달 이상 추가로 경과했음에도 결과를 안내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일 사업부에서 하반기 수시채용 공고가 다시 게시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전형 결과가 확정되어야 신규 지원 여부를 판단할 수 있기에, 이 사유로 인사팀에 다시 문의드리는 것이 적절할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또한, 저는 아직 졸업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상황인데, 이와 같은 경우에 결과 발표가 두 달 이상 지연되는 사례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건강검진 등 후속 절차는 아직 진행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확인부탁드립
안녕하세요. 현직자분들로부터 조언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전자공학과를 작년 2월에 졸업하여 현재까지 취준 중이고 직무는 반도체 공정 희망합니다. 공백기를 채우고 취업의 폭을 넓히고자 idec 시스템반도체설계 실무인력 양성교육에 신청했습니다. 이번에 디지털 트랙(칩설계특화), 아날로그 트랙(PMIC 특화)이 개설됐고, 저는 아날로그 트랙에 합격이 됐습니다. 원래 디지털 트랙을 희망했지만 결원이 생기지 않으면 아날로그로 수강해야 합니다. 학부 때 설계보단 공정 쪽으로 준비해서 지금 진입장벽이 높은 직무의 장기교육을 수강하는 것이 맞는지 지금이라도 지원영역을 넓힐 수 있게 수강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되어 질문드립니다! 추가로 공정 직무 지원할 때 해당 교육을 자소서에 녹여낼 수 있을지, 장기교육보단 idec에서 디지털 설계 과목들을 신청해서 지식을 쌓는 것이 나을지에 대한 답변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어계측 2학년 학생(학점 4점대)입니다. 진로 고민이 있어 선배님들께 질문드려봅니다. 이제 전공을 정해야 하는데 R&D 임베디드 vs 반도체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 둘 다 전망은 좋아서 걱정은 안되지만.. 전자제품 뜯어고치는걸 좋아했어서 임베디드를 선택했습니다만... 안좋은 평이 많더라구요. 단순 인터넷 글이라고 치부하기엔 그런 평가들이 꽤 많았습니다. 40대에 실직하시는 분들도 꽤 보였구요. 저처럼 좋아해서 선택했다 후회하고 웹으로 넘어가시는 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DA사업부에서 회로개발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재 상황들을 보면서 많이 흔들리네요. 반도체도 잠깐 봤는데 아직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접해보지를 못해서 어떤 업무인지도, 잘 맞을지 모르겠습니다.(vdhl도 곧 배울 예정입니다) 대학원은 박사까지는 생각중입니다.(추가적으로 랩실선택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와닿는 주제가 뭘지 막연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2026년 2월 졸업 예정입니다.삼성전자 MX사업부 경력 수시채용에 지원하여 레퍼런스 체크까지 완료 후 두달이 경과하였지만, 아직까지 최종 결과를 전달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레퍼런스 체크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인사팀에 문의드렸을 때에는, 내부 사정으로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으며 곧 안내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 한 달 이상 추가로 경과했음에도 결과를 안내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일 사업부에서 하반기 수시채용 공고가 다시 게시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전형 결과가 확정되어야 신규 지원 여부를 판단할 수 있기에, 이 사유로 인사팀에 다시 문의드리는 것이 적절할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또한, 저는 아직 졸업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상황인데, 이와 같은 경우에 결과 발표가 두 달 이상 지연되는 사례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건강검진 등 후속 절차는 아직 진행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확인부탁드립
안녕하세요. 현직자분들로부터 조언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전자공학과를 작년 2월에 졸업하여 현재까지 취준 중이고 직무는 반도체 공정 희망합니다. 공백기를 채우고 취업의 폭을 넓히고자 idec 시스템반도체설계 실무인력 양성교육에 신청했습니다. 이번에 디지털 트랙(칩설계특화), 아날로그 트랙(PMIC 특화)이 개설됐고, 저는 아날로그 트랙에 합격이 됐습니다. 원래 디지털 트랙을 희망했지만 결원이 생기지 않으면 아날로그로 수강해야 합니다. 학부 때 설계보단 공정 쪽으로 준비해서 지금 진입장벽이 높은 직무의 장기교육을 수강하는 것이 맞는지 지금이라도 지원영역을 넓힐 수 있게 수강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되어 질문드립니다! 추가로 공정 직무 지원할 때 해당 교육을 자소서에 녹여낼 수 있을지, 장기교육보단 idec에서 디지털 설계 과목들을 신청해서 지식을 쌓는 것이 나을지에 대한 답변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13
그렇게말하면 떨어질확률이 있습니다. 당연히 같이 오래일할사람을 뽑는데 대학원 물론 회사다니면서 다닌다해도 그게 회사에서 상위고과받은사람기준으로 회사지원으로보내주는것도 인력이빠져나가는거라 꺼리는 분도 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대학원 다니면서 회사다녀보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조직입장에서는 굳이 뽑을까?라는 생각을 되려 해보시면 됩니다. 저라면 입사 후 부족한 점을 지속적으로 채우기위해 업무를 꾸준히 하며 능력을 키워보고 산학과제등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해보겠다. 그러다가 석사나 박사생각이있으면 회사프로그램지원도 해보고싶다. 이런식으로 답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도움되셨으면 채택한번뷰탁함니다~~
지원자님, 안녕하세요~! 면접에서 대학원 계획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죠~ 질문의 의도는 주로 지원자님의 학업에 대한 계획이나 직무 관련 전문성 향상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려는 거예요. 지원자님께서 일단 취업해서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대학원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셔도 괜찮아요! 실제로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을 다니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보실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실무에서 경험을 쌓으며 전문 지식을 더하는 건 회사에도 큰 이점이 될 수 있거든요! 면접에서는 지원자님이 일과 학업을 병행해 전문성을 키우려는 의지를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실무를 통해 경험을 쌓고, 부족한 부분을 대학원에서 보완해 더 큰 기여를 하고 싶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면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실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